개김성이 투철한 1人

저희 동네에는 개김성이 투철한 아해들이 매우 많습니다.

이것은 그 한명의 이야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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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는 200X년X월X일.

언어시간 이였습니다.

언어를 담당하신 선생님은 저희동네에서 가장 포스있기로 유명하신

'대마왕'이라는 분이셨습니다.

그분은
선배들을 운동장에 엎드려뻗쳐를 시키신 상태로

몽둥이를 들자 번개가 쳐서 선배들을 공포에 떨도록 만드신 분 이셨습니다.

그런 선생님 앞에서 개김성이 투철한 한 아해가 졸기 시작하더군요.

그리고 대마왕께서는 그 아해의 뒤에가서 냅다 뒤통수를 쌔리갈기며 소리치셨습니다.

"졸지마 임마!"

그리고 개김성이 투철한 아이는 외쳤습니다.
"안 졸았어요!!!!!!!"
대마왕께서는 당당하게 외치는 아해에게 기가 찬듯이 웃으셨지요.

그리고 그날..저희는 선생님이 꼭 학부모같은 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.

멋지게 선생님께서 그 아이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일으켜 세우시더니 뒤통수를 한대 후려갈기셨어요.

"빠악!!!!"
저희는 아무 행동도 취할 수가 없었고, 다음순간 아해는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어자세를 취했습니다.

그리고 저희는 그날 선생님도 이종격투기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.

방어자세를 풀 기 위해 머리 끄댕이를 잡고 손을 다른쪽 손으로 잡은뒤

그 아해의 머리를 확 제끼셨고 그 아해는 충격에 의해 고개를 들고.

그 순간 선생님의 환상적인 라이트가 아해의 면상에 꼽혔지요.

그리고 그다음 선생님의 니킥이 아해에게 박히려는 순간.

교무실에서 달려오신 선생님들께서 그 선생님을 막았지요.

그날.. 그 아해는 그러고도 웃었습니다.

"졸X 아파  씨X!!!!"





그 아이는 그날로 스타가 되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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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많은 일화중에 하나로서 수많은 전설이 있습니다.

하지만 저 아이는....저리 맞고도 여전하답니다.

참 슬픈 사실인가요?

by 겨울나그네 | 2007/06/30 17:21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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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바이올렛♪ at 2007/07/02 00:25
-ㅁ-
신고합시다, 극성 체벌!!
ㅎㄷㄷ
Commented by 키루나 at 2008/07/14 22:11
≡ㅂ≡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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